‘KY 스타어워즈’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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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78회 작성일 19-04-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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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반주기 브랜드 금영 엔터테인먼트(옛 금영그룹, 회장 김진갑)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2회 KY 스타어워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Y 스타어워즈는 금영 노래방에 등록된 곡들 중 올해 댄스, 힙합, 트로트,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기를 얻은 베스트 아티스트를 선정해 ‘스타 상’을 수여한다.

방송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그날처럼’ 등으로 올해 금영 노래방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가수 장덕철이 차지했다.
한 해 동안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워진 애창곡’ 부문은 가수 소찬휘, 포지션, 김현정, 박상민이 선정됐다.

또한 성인 애창곡 부문으로 ‘최고 친구’의 가수 소명, ‘공짜’의 강진, ‘당돌한 여자’의 서주경, ’부초 같은 인생’의 가수 김용임, ‘왕자님’의 금잔디, ‘곤드레 만드레’의 박현빈, ’흔적’의 최유나,
‘시계바늘’의 신유가 차지했다. 드라마 OST애창곡 부문은 ‘홍연’을 부른 가수 안예은, 올해의 래퍼에는 가수 나플라와 루피가 이름을 올렸다.

작곡가 부문은 홍진영 가수가 부른 ‘산다는 건’을 작곡한 작곡가 조영수, 노래방 차트 역주행부문은 ‘Way back home’을 부른 가수 숀, 싱어송라이터 애창곡부문에는
‘오늘’을 부른 가수 ‘오왠’이 수상했다.

김진갑 금영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올해로 두번째로 열린 'KY 스타 어워즈'가 대한민국 가요 발전에 기여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값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계획된 콘텐츠 사업다각화에 맞춰 사명을 '금영 엔터테인먼트’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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