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2회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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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15회 작성일 19-04-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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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3월 21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금영엔터테인먼트(회장 김진갑)는 이날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국내 노래반주기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금영엔터테인먼트’는 30여 년간 꾸준히 노래 반주기 R&D 투자 및 음원 콘텐츠 제작, 스마트 서비스 등으로 대한민국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금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러한 안정적인 국내 시장 점유율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으로부터 9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미래에셋대우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금영엔터테인먼트는 KT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AI기술과 클라우드 음원기술이 결합된 ‘KT 기가지니 금영노래방’을 출시하여 노래반주기 업계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는 KT의 AI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전국 금영노래방 업소와 동일한 가요와 팝송과 악보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장르별 큐레이션을 통해 선곡하거나 제목, 가수명을 리모콘이 아닌 음성으로 검색해 쉽고 편하게 찾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BS와 함께 손을 잡고 준비한 가상현실 VR 노래방은 콘텐츠가 제한적이었던 기존 업체들의 서비스와 달리 국내 가요는 물론 팝송, 일본곡, 기타 외국곡 등 모든 음악 콘텐츠에서 가상현실 VR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됐다. 서비스 이용자는 ‘인기가요’, ‘더쇼’, ‘가요대전’ 등 SBS 음악 프로그램 속 주인공이 되어 화려한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 골든차일드와 같은 인기 아이돌과 함께 노래하며 점수를 획득하고 KPOP STAR로 성장해가는 등 여러가지 게임적 재미 요소까지 제공한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음원(KG-Liven)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노래방 서비스, VR이 적용된 신개념 서비스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해 ‘음원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김진갑 대표이사 회장은 “4차 산업 혁명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 AI산업과 VR산업이 노래방이라는 친숙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콘텐츠와 함께 국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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